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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부 네이멍구 자치구에서 백두산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트럭 2대와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6명이 목숨을 잃고 38명이 다쳤습니다.
CCTV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사고 관광버스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40분쯤, 네이멍구 아얼산 시 부근 간선도로를 달리던 중 먼저 충돌한 트럭 2대와 잇따라 부딪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객과 버스 기사 등 6명이 숨지고 트럭운전사 2명을 비롯해 38명이 다쳤다고 중국 매체들은 보도했습니다.
사고 버스는 중국 중부 후베이 성 황스 시에서 운전기사를 포함해 모두 42명을 태우고 백두산 관광을 가던 중이었고, 이 버스와 충돌한 트럭 2대에는 각각 운전기사 1명씩 타고 있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CTV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사고 관광버스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40분쯤, 네이멍구 아얼산 시 부근 간선도로를 달리던 중 먼저 충돌한 트럭 2대와 잇따라 부딪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객과 버스 기사 등 6명이 숨지고 트럭운전사 2명을 비롯해 38명이 다쳤다고 중국 매체들은 보도했습니다.
사고 버스는 중국 중부 후베이 성 황스 시에서 운전기사를 포함해 모두 42명을 태우고 백두산 관광을 가던 중이었고, 이 버스와 충돌한 트럭 2대에는 각각 운전기사 1명씩 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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