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전쟁터에서 희생되는 아이들, 난민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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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오후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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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쟁터에서 희생되는 아이들, 난민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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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쟁터에서 희생되는 아이들, 난민 아동

전쟁터에서 희생되는 아이들, 난민 아동

YTN라디오(FM 94.5)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

가정의 달 특별대담 “아이들을 구하라”

□ 방송일시 : 2019년 6월 7일 (금요일)
□ 출연자 :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1
18세 미만 아동 인구 약 20억 명 중 4억 명,
지구촌의 5명 중 1명의 아이들은 분쟁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2
1,2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70여 년 간 지속된 250여 차례의 크고 작은 전쟁,
어른들의 잔혹한 전쟁터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3
前 UN 대사이자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이사장을 맡고 있는 오준 이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난민 아동들의 삶을 들여다보았습니다.


4
분쟁지역 어린이들의 상황…
시리아, 예멘, 남수단, 나이지리아 등 현재까지도 심각한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세계 10대 분쟁 지역.


5
“그곳에서 지난 5년간 희생된 아이들은 90만 명, 군인들의 수보다 많았습니다.”
“결국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피해를 받는 것이 어린 아이들인 셈입니다. 학교나 스쿨버스가 공격을 받기도 하죠.”


6
무고한 죽음, 그리고 이어지는 아동 인권 유린
“18세도 되지 않은 나이임에도 이곳의 아이들은 소년병으로 잡혀 강제로 군인이 되거나 성폭력을 당하기도 합니다.
어린 나이에 학대와 착취, 폭력의 현장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죠.”


7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이 말하는 난민 아동을 위한 구호의 손길
지구촌 난민의 문제는 더 이상 강 건너의 불이 아닌 5분의 1의 확률로 우리와 다른 곳에 태어나 고통 받고 있는 가까운 이웃의 생존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8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노력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라고 이야기합니다.
30년, 40년 후 이 나라와 세계를 맡아서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손을 잡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일은 우리들의 몫이 아닐까요?”


9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새아침>
가정의 달 특집 대담 “아이들을 구하라”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인터뷰
다시 듣기: YTN 라디오 홈페이지 또는 팟빵 사이트(podb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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