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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 규모 6.0 강진..."200여 명 사상"
Posted : 2019-06-18 18:30
앵커

중국 쓰촨 성에서 어젯밤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바로는 12명이 숨지고 200명이 다쳤는데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속으로 구조작업이 한창입니다.

마침내 구조 인력의 도움으로 갇혀있던 주민들이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중국 서남부 쓰촨성 이빈시 창닝현.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10시 55분쯤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 깊이는 16km.

규모 5.1을 비롯한 여진이 여러 차례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창닝현으로부터 300km가 넘는 거리에 위치한 청두와 약 240km 떨어져 있는 충칭에서도 강한 흔들림이 느껴졌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파악된 사상자 수는 200여 명에 이릅니다.

중국의 구조 당국은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했습니다.

300명이 넘는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급파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밤사이 지진 발생 지역에는 비가 내렸고 인근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지진 다발 지역인 쓰촨성에서는 지난 2008년에도 규모 7.9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8만7천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YTN 이종수[jsle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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