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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이달 말 물러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3년 반 동안 일해온 멋진 세라 허커비 샌더스가 이달 말 백악관을 떠나 위대한 아칸소 주로 돌아갈 것"이라며 사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샌더스는 비범한 재능을 지닌 특별한 사람이며 훌륭하게 일을 해냈다면서 그녀가 아칸소 주지사 출마를 결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샌더스 대변인도 백악관에서 일할 수 있었던 평생의 큰 영광이었고 국가를 위해서 일할 수 있었던 것에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3년 반 동안 일해온 멋진 세라 허커비 샌더스가 이달 말 백악관을 떠나 위대한 아칸소 주로 돌아갈 것"이라며 사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샌더스는 비범한 재능을 지닌 특별한 사람이며 훌륭하게 일을 해냈다면서 그녀가 아칸소 주지사 출마를 결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샌더스 대변인도 백악관에서 일할 수 있었던 평생의 큰 영광이었고 국가를 위해서 일할 수 있었던 것에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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