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바이든에 열세'는 "가짜 조사"

트럼프, '바이든에 열세'는 "가짜 조사"

2019.06.13. 오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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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2020년 대선에서 민주당 유력 주자로 꼽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뒤처졌다는 여론조사는 "가짜"라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트위터에서 가짜 뉴스 미디어가 가짜 여론조사 숫자를 보도했다면서 "다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는 18일 열리는 자신의 재선 출정식에 수용 능력을 훨씬 초과하는 참가 신청이 이뤄지고 있다고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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