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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의 고층빌딩 옥상에 헬기가 불시착해 헬기 조종사 1명이 숨졌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현지시각 10일 낮 1시 45분쯤, 우리시각 오늘 새벽 2시 45분쯤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의 54층짜리 빌딩 옥상에 헬기가 비상착륙했습니다.
비상착륙 직후 화재가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헬기 조종사 1명이 숨졌습니다.
헬기에는 조종사만 탑승하고 있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사고 현장에서 헬기가 강제로 빌딩 옥상에 비상착륙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화재는 신속하게 진압됐고, 빌딩 내부의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시각 10일 낮 1시 45분쯤, 우리시각 오늘 새벽 2시 45분쯤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의 54층짜리 빌딩 옥상에 헬기가 비상착륙했습니다.
비상착륙 직후 화재가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헬기 조종사 1명이 숨졌습니다.
헬기에는 조종사만 탑승하고 있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사고 현장에서 헬기가 강제로 빌딩 옥상에 비상착륙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화재는 신속하게 진압됐고, 빌딩 내부의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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