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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침몰 닷새째 사고 지점서 100km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송순근 헝가리 주재 한국대사관 국방무관은 사고지점에서 남쪽으로 102km 떨어진 하르타(Harta) 지역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는데 한국인으로 추정돼 헝가리 내무부가 경찰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 시신 발견 시점이나 성별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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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근 헝가리 주재 한국대사관 국방무관은 사고지점에서 남쪽으로 102km 떨어진 하르타(Harta) 지역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는데 한국인으로 추정돼 헝가리 내무부가 경찰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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