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동 위기에 사흘째 강세...WTI 1.4%↑

국제유가, 중동 위기에 사흘째 강세...WTI 1.4%↑

2019.05.17. 오전 10:2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이란을 둘러싼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현지 시각 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1.4%, 0.85달러 상승한 62.8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18%, 0.85달러 오른 72.62달러로 마감됐습니다.

국제 금값은 떨어졌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9%, 11.60달러 하락한 1,286.2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