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정신 요양시설 입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정신 요양시설 입원

2019.04.15. 오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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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정신 요양시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연예 전문 매체 TMZ는 스피어스가 여러 차례 수술을 한 아버지를 돌보는 과정에서 감정 통제가 되지 않아 지난달 말 요양시설에 입원했으며 이달 말 퇴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스피어스는 앞서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의 와병 소식을 알리며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포함해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10대 후반에 데뷔해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톡식'(Toxic) 등 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지난해 미국과 유럽에서 순회공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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