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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광선 검, '라이트 세이버'가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됐습니다.
프랑스 펜싱 연맹은 최근 광선 검, 라이트 세이버를 이용한 검술 대결을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광선 검이 잘 보이도록 다소 어두운 원형 경기장에서 이뤄지는 이 경기는 공격 부위에 따라 머리는 5점, 팔다리는 3점, 손 공격은 1점을 얻는데 경기 시간 3분 동안 15점을 먼저 얻어야 이깁니다.
펜싱의 종주국인 프랑스의 펜싱 연맹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디지털 기기에 파묻혀 운동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권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AP통신은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프랑스 펜싱 연맹은 최근 광선 검, 라이트 세이버를 이용한 검술 대결을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광선 검이 잘 보이도록 다소 어두운 원형 경기장에서 이뤄지는 이 경기는 공격 부위에 따라 머리는 5점, 팔다리는 3점, 손 공격은 1점을 얻는데 경기 시간 3분 동안 15점을 먼저 얻어야 이깁니다.
펜싱의 종주국인 프랑스의 펜싱 연맹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디지털 기기에 파묻혀 운동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권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AP통신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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