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제3항공대 사령관 "한국이 레이더 겨냥"

日 제3항공대 사령관 "한국이 레이더 겨냥"

2019.02.17. 오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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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제3항공대 사령관 "한국이 레이더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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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간 '레이더 갈등'과 관련된 일본 초계기가 소속된 해상자위대 제3항공대 사령관이 한국 측이 레이더를 겨냥했다고 주장해 또다시 논란이 예상됩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제3항공대 사령관인 후지사와 유타카가 "레이더파의 특성은 모두 분석돼 있다"며 화기관제 레이더를 겨냥해 비춘 게 틀림없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후지사와 사령관은 또 당시 일본 초계기가 위협 비행을 했다는 한국 측 지적에 대해 "위험한 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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