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가정에 현지 시각으로 지난 20일 '북한 ICBM이 날아온다'는 황당한 경고 음성이 흘러나와 일가족이 혼비백산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고 지역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지역 일간지 머큐리 뉴스는 오린다 지역의 한 가정에 오후 2시쯤 갑자기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오하이오로 향하고 있다는 경고가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확인 결과 문제의 경고 음성은 거실에 설치해 놓은 감시카메라가 해킹이 돼서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캘리포니아 지역 일간지 머큐리 뉴스는 오린다 지역의 한 가정에 오후 2시쯤 갑자기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오하이오로 향하고 있다는 경고가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확인 결과 문제의 경고 음성은 거실에 설치해 놓은 감시카메라가 해킹이 돼서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