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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에서 미군의 공습으로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 소속 52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 아프리카 사령부는 현지 시간 19일 소말리아 남부 질립 인근에서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소말리아 군대는 알카에다와 연계된 극단주의자들로부터 공격을 받아왔으며, 이번 공습은 그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최근 테러 관련 보고서에서 소말리아를 '테러리스트의 피난처'라고 묘사했으며 알카에다와 연계된 알샤바브는 여전히 위협적인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아프리카 사령부는 현지 시간 19일 소말리아 남부 질립 인근에서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소말리아 군대는 알카에다와 연계된 극단주의자들로부터 공격을 받아왔으며, 이번 공습은 그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최근 테러 관련 보고서에서 소말리아를 '테러리스트의 피난처'라고 묘사했으며 알카에다와 연계된 알샤바브는 여전히 위협적인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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