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메르켈, G20 가던 중 기체 결함으로 비상착륙

獨 메르켈, G20 가던 중 기체 결함으로 비상착륙

2018.11.30. 오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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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어제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참석차 전용기로 아르헨티나로 향하다가 기체 결함으로 독일 쾰른본 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메르켈 총리가 탄 에어버스 A340 전용기는 비행 중 기술적 결함으로 네덜란드 상공에서 회항해 대체 항공기가 있는 쾰른에 내렸다고 독일 총리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대변인은 메르켈 총리가 현지 시간 오늘로 예정된 G20 정상회의 개막식에 맞춰 도착하지 못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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