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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애플 등 주요 IT 기업 악재에 급락했습니다.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는 1.56% 하락한 2만5천17.44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1.66% 내린 2천690.73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3% 급락한 7천28.4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애플은 신형 아이폰의 생산을 줄일 것이란 보도가 나오며 4% 가까이 급락했고 페이스북도 러시아 대선 개입 사건을 숨기려 했다는 보도 이후 5% 넘게 폭락했습니다.
또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급하게 끝낼 이유가 없다는 펜스 부통령의 발언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에이펙정상회의에서 중국이 무역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관세 대상 규모가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는 1.56% 하락한 2만5천17.44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1.66% 내린 2천690.73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3% 급락한 7천28.4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애플은 신형 아이폰의 생산을 줄일 것이란 보도가 나오며 4% 가까이 급락했고 페이스북도 러시아 대선 개입 사건을 숨기려 했다는 보도 이후 5% 넘게 폭락했습니다.
또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급하게 끝낼 이유가 없다는 펜스 부통령의 발언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에이펙정상회의에서 중국이 무역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관세 대상 규모가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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