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작가 호크니 작품 1,019억 원에 낙찰...생존 작가 최고가

英 작가 호크니 작품 1,019억 원에 낙찰...생존 작가 최고가

2018.11.16. 오후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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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1972년 작 '예술가의 초상'이 생존 작가 작품 가운데 최고가에 낙찰됐습니다.

외신들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두 남자를 그린 이 작품이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9천30만 달러, 우리 돈 천19억 원에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생존 작가 작품 가운데 최고가로 낙찰된 작품은 2013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5,840만 달러, 우리 돈 658억여 원에 팔린 미국 작가 제프 쿤스의 조형작품 '풍선 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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