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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뛰어난 청소년 영재를 선발해 인공지능 AI 무기 개발에 투입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이공대학은 최근 지능형 무기 시스템 개발에 투입할 18살 이하의 인재 31명을 뽑았습니다.
이들은 기계역학, 전자공학, 무기 디자인 등을 전공한 뒤 방위산업 연구소에서 경험을 쌓고, 이후 박사 과정을 밟아 중국 AI 무기 프로그램의 차세대 리더로 육성됩니다.
미국과 AI 무기 개발의 선두주자 자리를 놓고 다투는 중국은 자기학습을 할 수 있는 잠수함, 사람의 혈관에 침투할 수 있는 초소형 로봇 등 각종 AI 무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이공대학은 최근 지능형 무기 시스템 개발에 투입할 18살 이하의 인재 31명을 뽑았습니다.
이들은 기계역학, 전자공학, 무기 디자인 등을 전공한 뒤 방위산업 연구소에서 경험을 쌓고, 이후 박사 과정을 밟아 중국 AI 무기 프로그램의 차세대 리더로 육성됩니다.
미국과 AI 무기 개발의 선두주자 자리를 놓고 다투는 중국은 자기학습을 할 수 있는 잠수함, 사람의 혈관에 침투할 수 있는 초소형 로봇 등 각종 AI 무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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