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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밀가루 투척했던 英 청소년, 성인 되자 얼굴 공개
장애인에게 밀가루 투척했던 英 청소년, 성인 되자 얼굴 공개
Posted : 2018-11-08 11:30

지난 7월 영국에서 장애인에게 밀가루와 달걀을 투척해 공분을 샀던 청소년 중 한 명의 신상이 공개됐다. 성인 기준 연령인 18세가 됐기 때문이다.

최근 더선, 메트로 등 영국 매체들은 당시 정신 장애 여성에게 밀가루를 투척했던 5명 중 성인이 된 코한 셈플(Cohan Semple)의 얼굴을 처음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그는 괴롭힘 장면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지난 7월 5명의 소년은 영국 서퍽 베리세인트에즈먼드의 한 공원에서 49세 정신 장애를 가진 여성을 괴롭혔다.

이들은 여성에게 침을 뱉은 뒤, 자신들이 뿌린 밀가루와 달걀을 뒤집어쓰고 겁에 질린 여성 뒤에서 즐거운 듯 사진 촬영까지 했다.

장애인에게 밀가루 투척했던 英 청소년, 성인 되자 얼굴 공개

사진이 SNS에 올라오자 소년들은 영국 사회의 비난을 받았다.

당시 이들은 경찰에 붙잡혔지만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얼굴이나 신상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당시 15세 소년 세 명과 17세 두 명이 범죄에 가담했다.

코한 셈플은 현재 보석으로 석방되어 있으며, 오는 12월 4일 성인 법정에서 형을 선고받을 예정이다.

현재 15세, 16세, 17세가 된 다른 공범들 역시 범행을 인정했다. 이들은 소년 법원으로부터 각각 12개월의 위탁 명령과 희생자에게 100파운드(한화 약 14만 6천 원)의 보상, 105파운드(한화 약 15만 4천 원)의 비용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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