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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회원국의 재무장관들은 적자예산안을 제출한 이탈리아가 EU의 재정 규칙을 어겼다며 오는 13일까지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현지 시간으로 5일, 유로그룹 회의를 열고 이탈리아 정부가 내놓은 2019년 예산안에 대해 EU 의회가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탈리아의 예산안은 내년 적자를 줄이겠다는 기존의 약속에 위반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U 규정에 따라 이탈리아는 오는 13일까지 새로운 예산안을 EU 의회에 제출해야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현지 시간으로 5일, 유로그룹 회의를 열고 이탈리아 정부가 내놓은 2019년 예산안에 대해 EU 의회가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탈리아의 예산안은 내년 적자를 줄이겠다는 기존의 약속에 위반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U 규정에 따라 이탈리아는 오는 13일까지 새로운 예산안을 EU 의회에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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