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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결선투표를 하루 앞두고 현지시간 27일 이루어진 여론조사에서 극우 사회자유당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의 우세가 확인됐습니다.
여론조사업체 MDA가 전국교통연맹의 의뢰로 시행한 투표 의향 조사 결과를 보면 보우소나루 후보가 49%, 좌파 노동자당 페르난두 아다지 후보가 37%를 기록했습니다.
기권·무효표와 지지할 후보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을 제외한 유효득표율은 보우소나루 후보 57%, 아다지 후보 43%로 나와 14%포인트 격차를 보였습니다.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의 조사에서는 유효득표율이 보우소나루 후보 55%, 아다지 후보 44%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여론조사업체 MDA가 전국교통연맹의 의뢰로 시행한 투표 의향 조사 결과를 보면 보우소나루 후보가 49%, 좌파 노동자당 페르난두 아다지 후보가 37%를 기록했습니다.
기권·무효표와 지지할 후보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을 제외한 유효득표율은 보우소나루 후보 57%, 아다지 후보 43%로 나와 14%포인트 격차를 보였습니다.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의 조사에서는 유효득표율이 보우소나루 후보 55%, 아다지 후보 4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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