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 흔들어주고 함께 만화 관람, 아이와 평생 친구 된 시바견

요람 흔들어주고 함께 만화 관람, 아이와 평생 친구 된 시바견

2018.10.20. 오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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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 흔들어주고 함께 만화 관람, 아이와 평생 친구 된 시바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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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노트북으로 만화를 보거나 함께 자동차를 타며 즐거워하는 시바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화제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19일(현지 시각) 홍콩에 사는 시바견 치코(Chiko)이 잠든 아이 레오(Leo)를 돌보는 모습을 소개하며 이들의 특별한 우정을 소개했다.

요람 흔들어주고 함께 만화 관람, 아이와 평생 친구 된 시바견




치코는 요람에 편안하게 누워있는 아이 레오(Leo)를 위해 앞발을 이용해 조심스레 요람을 흔들어준다. 치코는 중간중간 레오에게 다가가 냄새를 맡기도 한다.

레오가 편안한 듯 단잠을 즐기는 사이에도 치코는 그의 옆을 떠날 줄 모른다.

오랜 친구처럼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주는 치코와 레오의 모습이 공개되며 이들에 대한 응원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YouTube@Chiko - shiba i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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