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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의 양자 무역협상이 이르면 내년 1월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미국 트럼프 정권이 최근 무역관련법에 따라 일본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의회에 통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대통령이 다른 나라와의 무역협상을 할 때 의무적으로 시작 90일 전까지 의회에 통지해야 합니다.
신문은 미국의 이번 의회 통지에 따라 이르면 내년 1월 중순에는 미일 양측이 협상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 정부는 어떤 품목을 중심으로 논의를 시작할 것인지에 대한 내부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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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국 트럼프 정권이 최근 무역관련법에 따라 일본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의회에 통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대통령이 다른 나라와의 무역협상을 할 때 의무적으로 시작 90일 전까지 의회에 통지해야 합니다.
신문은 미국의 이번 의회 통지에 따라 이르면 내년 1월 중순에는 미일 양측이 협상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 정부는 어떤 품목을 중심으로 논의를 시작할 것인지에 대한 내부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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