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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어버린 후 3년 만에 길거리서 재회한 강아지
주인 잃어버린 후 3년 만에 길거리서 재회한 강아지
Posted : 2018-10-12 15:05

주인을 잃어버린 후 3년간 길거리의 유기견으로 살아온 강아지가 주인과 재회하는 장면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7일(현지 시각)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잃어버린 강아지와 3년 만에 만나게 된 지오지 베레지아니(Giorgi Bereziani, 62)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베레지아니 씨가 강아지 조르즈와 헤어진 것은 지난 2015년. 갑자기 사라져버린 강아지를 찾기 위해 그는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오페라와 발레 극장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이 조르즈와 생김새가 유사한 강아지를 보고 베레지아니에게 연락을 해왔다.

제보를 받고 극장을 찾은 그는 나무 밑에서 웅크리고 앉아있는 조르즈를 발견하고 그 순간을 영상으로 촬영해 온라인에 공개했다.

주인 잃어버린 후 3년 만에 길거리서 재회한 강아지

조르즈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주인에게 달려가 믿을 수 없다는 듯 꼬리를 흔들어 반가움을 표현했다. 주인인 베레지아니 씨는 "조르즈 정말 너 맞아? 그동안 어떻게 지낸 거야?"라고 물었고 조르즈는 이에 화답하듯 그에게 안겼다.

지난 3년간 조르즈가 어디서 지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귀에 노란색 식별 표가 부착된 것으로 보아 지역 내 유기동물 관리단체에서 예방 주사와 중성화 수술 등을 위해 관리해 온 것으로 보인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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