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해저서 규모 8.1 강진...쓰나미 우려 없어

남태평양 해저서 규모 8.1 강진...쓰나미 우려 없어

2018.09.07. 오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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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도서국가 피지의 수바에서 동남쪽으로 123㎞ 떨어진 해저에서 현지 시간 7일 오전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669㎞로 관측됐습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로 인한 대규모 해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하와이에도 해일 위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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