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스스로 제자리 찾아가는 슬리퍼의 비밀

[자막뉴스] 스스로 제자리 찾아가는 슬리퍼의 비밀

2018.02.09.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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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온천 여관입니다.

슬리퍼가 원래 있던 자리로 알아서 돌아가는데요.

슬리퍼 안에는 두 개의 휠과 모터, 그리고 센서가 장착돼 있습니다.

일본의 한 자동차업체가 자율주행 시스템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자동 주행 슬리퍼'인데요.

업체 측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온천 여관 직원의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은 슬리퍼를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슬리퍼뿐 아니라 방석이나 탁자 리모컨 역시 손을 대지 않아도 이용 후 자동으로 원래 자리로 돌아가고 있는데요.

머지않아 곧 정리정돈이 필요 없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화면출처: 유튜브/Nissan
자막뉴스: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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