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 외국인창업자에 1년 체류 허가"

일본 정부가 외국인창업자를 유치하기 위해 내년부터 일본 내 창업을 준비할 경우 일본 전 지역에서 1년간 체류를 허가할 방침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경제산업성과 법무성은 국무회의에 보고할 새 경제정책안에 이런 내용을 포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안이 최종 확정되면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창업자 유치노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일본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국가전략특구로 지정된 도쿄와 후쿠오카현에 한해 특례로 6개월간 창업준비 목적의 체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