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민얼굴 공개한 스타들,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세요"

[핫클릭] 민얼굴 공개한 스타들,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세요"

2015.09.10.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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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의 스타 케이트 윈즐릿, 영화 어벤져스의 스칼렛 요한슨.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녀 스타들인데요.

두 배우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떤 사진일까요? 화면 보시죠.

영화 타이타닉 등에서 활약한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즐릿.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최고의 스타죠.

케이트 윈즐릿이 지난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사진을 올렸습니다.

화장을 모두 지우고 주름, 잡티가 모두 드러나는 민얼굴 사진을 올린 것인데요.

케이트 윈즐릿은 "오늘은 당신이 내 주름 이상의 것을 보기를 바랍니다. 나는 진짜 나를 받아들이고 싶고, 여러분도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어벤져스의 스타 스칼렛 요한슨.

평소 세련된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스타죠.

지난달 30일 SNS에 민낯의 사진을 올리고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만 신경 쓰면서 쫓는 아름다움은 좋은 것이 아니에요"라면서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하세요"라고 전했습니다.

진짜 나를 받아들이자는 스타들의 메시지, 어떻게 보셨습니까?

완벽한 화장을 한 모습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솔직한 스타들의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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