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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중국 침략 전쟁 당시 중국인들에게 독가스를 살포하고, 도망가던 사람들을 학살했다는 내용의 일본 전범 자백서가 공개됐습니다.
중국 중앙 기록보관소는 일본 전범의 중국 침략 죄행 서면 자백서 제3편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자백서에는 가미사카 가츠 일본군 소장이 1942년 허베이성에서 작전을 하던 중 중국군과 마을 주민 800여명을 살해하라고 지시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시진핑 주석 방한 시작일인 그제부터 모두 45편 예정으로 일본군 전범들의 자백서를 한편씩 공개하면서 일본의 역사 왜곡과 관련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중앙 기록보관소는 일본 전범의 중국 침략 죄행 서면 자백서 제3편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자백서에는 가미사카 가츠 일본군 소장이 1942년 허베이성에서 작전을 하던 중 중국군과 마을 주민 800여명을 살해하라고 지시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시진핑 주석 방한 시작일인 그제부터 모두 45편 예정으로 일본군 전범들의 자백서를 한편씩 공개하면서 일본의 역사 왜곡과 관련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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