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기대, 북한 3차 핵실험 지점·위력 확정

중국과기대, 북한 3차 핵실험 지점·위력 확정

2013.06.20. 오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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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과학 분야 최고 학술기관인 중국과학원 부설 중국과학기술대가 북한이 지난 2월 감행한 3차 핵실험의 지점을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북위 41도 17분 26.88초, 동경 129도 4분 34.68초로 확정했습니다.

또 당시 폭발력이 12.2kt(킬로톤)으로, 1945년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한 핵폭탄의 위력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중국과기대 지진실험실 연구팀이 지진계 관측기록과 위성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북한 3차 핵실험의 정확한 지점을 찾아냈으며 오차 범위는 94m 이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분석 결과는 미국지질조사국과 유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가 발표한 수치보다 오차 범위를 많이 줄인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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