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애플 주식 전량 매각

하버드대, 애플 주식 전량 매각

2013.05.12. 오전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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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이나 자산 등에서 세계 최고의 부자 대학으로 꼽히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던 애플 주식을 전량 매각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자료를 보면 하버드 대학은 지난 1분기에 30만 4천 달러, 우리 돈 3억여 원 어치로 평가되던 애플 주식 전량을 매각했습니다.

하버드대는 애플 주식을 전량 매각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아이폰5에 대한 소비자 열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버드대는 대신 워런 버핏이 인수한 케첩회사 하인즈의 주식을 1억 3천만 달러 어치나 샀습니다.

하버드대의 기부금 자산은 307억 달러, 우리 돈 34조 원 규모로 이 가운데 1조 원 안팎을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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