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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최초로 미국 주지사 도전에 나섰던 임용근 전 오리건 상원의원이 주지사 후보 경선에서 패했습니다.
임용근 전 의원은 오리건 주지사 공화당 후보 예비선거에서 14%를 득표해 9명의 후보 중 3위에 그쳤습니다.
미국프로농구 스타 선수 출신인 크리스 더들리 후보가 40%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임 전 의원은 지난 1990년 오리건 주지사 공화당 후보 경선에 나섰으나 11% 득표율로 당시 7명의 후보 중 2위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1992년 주 상원의원을 시작으로 3선에 성공한 데 이어 주 하원의원으로 2선을 지내 모두 5차례 주 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임용근 전 의원은 오리건 주지사 공화당 후보 예비선거에서 14%를 득표해 9명의 후보 중 3위에 그쳤습니다.
미국프로농구 스타 선수 출신인 크리스 더들리 후보가 40%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임 전 의원은 지난 1990년 오리건 주지사 공화당 후보 경선에 나섰으나 11% 득표율로 당시 7명의 후보 중 2위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1992년 주 상원의원을 시작으로 3선에 성공한 데 이어 주 하원의원으로 2선을 지내 모두 5차례 주 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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