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폭행' 섬유업체 대표 불구속 송치

'외국인 노동자 폭행' 섬유업체 대표 불구속 송치

2026.06.09. 오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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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은 공장 외국인 노동자를 린 혐의 등으로 오늘(9일) 섬유 제조업체 대표 30대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4월까지 인천 가좌동에 있는 섬유공장 등에서 7차례에 걸쳐 방글라데시 국적 노동자 4명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이 과정에서 공장 물품을 망가뜨리거나 노동자들을 모욕한 것으로도 드러났습니다.

앞서 경찰과 노동 당국은 지난달 29일 A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공동 신청했지만, 법원은 지난 4일 A 씨의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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