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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9일) 오전 '쿠팡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박대준 전 쿠팡 한국대표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박 전 대표에 대한 소환 조사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월 이후 넉 달 만에 이뤄졌습니다.
박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국회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귀가한 뒤 숨진 고 장덕준 씨의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증언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박 전 대표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쿠팡에 취업한 전직 보좌관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일었던 '쿠팡 오찬' 사건의 참고인으로도 한 차례 조사를 받았지만, 경찰은 오늘 이 의혹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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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쿠팡에 취업한 전직 보좌관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일었던 '쿠팡 오찬' 사건의 참고인으로도 한 차례 조사를 받았지만, 경찰은 오늘 이 의혹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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