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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기사 형식을 흉내 낸 5·18 민주화 운동 왜곡 합성물을 SNS에 올린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37개 SNS 계정에 대한 내사에도 착수했으며 문제성 게시글 240건을 삭제·차단 요청했습니다.
이수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18 민주화운동 당시 북한 지령을 받은 간첩이 무기고를 탈취해 계엄군을 공격했다는 허위 내용이 적시된 신문 기사입니다.
사진에는 1980년 5월 20일 광주일보라고 적혀있는데 광주일보는 당시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50대 여성 A 씨가 신문기사 형식을 모방한 합성물을 자신의 SNS에 올린 것이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들 반응이 궁금해서 올렸으며, 자신이 직접 만든 합성물은 아니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신문 사진이 생성형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건했으며, 휴대전화 포렌식 등 압수물 분석을 통해 최초 제작자가 누구인지를 포함해 공범 여부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한 37개 계정에 대해서도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들 계정이 게시물을 쓰거나 정보를 유포한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게시글 240건을 삭제, 차단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5·18민주화운동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YTN 이수빈입니다.
영상편집 : 주혜민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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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형식을 흉내 낸 5·18 민주화 운동 왜곡 합성물을 SNS에 올린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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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18 민주화운동 당시 북한 지령을 받은 간첩이 무기고를 탈취해 계엄군을 공격했다는 허위 내용이 적시된 신문 기사입니다.
사진에는 1980년 5월 20일 광주일보라고 적혀있는데 광주일보는 당시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50대 여성 A 씨가 신문기사 형식을 모방한 합성물을 자신의 SNS에 올린 것이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들 반응이 궁금해서 올렸으며, 자신이 직접 만든 합성물은 아니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신문 사진이 생성형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건했으며, 휴대전화 포렌식 등 압수물 분석을 통해 최초 제작자가 누구인지를 포함해 공범 여부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한 37개 계정에 대해서도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들 계정이 게시물을 쓰거나 정보를 유포한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게시글 240건을 삭제, 차단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5·18민주화운동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YTN 이수빈입니다.
영상편집 : 주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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