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역 인근 공사장서 작업하던 노동자 병원 이송

약수역 인근 공사장서 작업하던 노동자 병원 이송

2025.11.14.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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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약수역 인근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땅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하다가 손목이 눌리며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현재 병원에서 봉합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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