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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내란 선동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심문을 내일(13일) 오후에 진행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일(13일) 오후 4시 황 전 총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서관 319호 법정에서 엽니다.
이번 구속 심사는 박정호 영장전담 판사가 맡게 됩니다.
앞서 내란 특검은 오늘(12일) 오후 6시 50분쯤 황 전 총리에게 내란 선동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지난해 12월 계엄 선포 직후 자신의 SNS에 게시글을 올려 내란을 선동한 혐의를 받습니다.
황 전 총리는 당시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면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체포하라고 적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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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전 총리는 지난해 12월 계엄 선포 직후 자신의 SNS에 게시글을 올려 내란을 선동한 혐의를 받습니다.
황 전 총리는 당시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면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체포하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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