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법원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는데도 나오지 않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구인장을 발부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2일)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8차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오늘(12일) 재판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주장한 불출석 사유가 타당하지 않다며, 두 사람에게 과태료 500만 원을 각각 부과하고, 구인영장을 발부해 오는 19일 모두 강제 구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26일 변론을 종결한 뒤 내년 1월 말 판결을 선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2일)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8차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오늘(12일) 재판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주장한 불출석 사유가 타당하지 않다며, 두 사람에게 과태료 500만 원을 각각 부과하고, 구인영장을 발부해 오는 19일 모두 강제 구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26일 변론을 종결한 뒤 내년 1월 말 판결을 선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