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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과 관련해 거센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외부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 대행은 오늘(12일) 출근 뒤 부속실을 통해 대검 내 각 부처에 예정된 외부 일정을 전부 진행하란 취지의 지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거취를 고심하던 상황에서 이 같은 지시가 내려진 것을 두고, 노 대행이 사실상 사퇴하지 않겠단 뜻을 내비친 거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어제(11일) 하루 휴가를 낸 뒤 오늘 업무에 복귀한 노 대행은 출근길 '용퇴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 입장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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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하루 휴가를 낸 뒤 오늘 업무에 복귀한 노 대행은 출근길 '용퇴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 입장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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