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국제탁송화물에 필로폰을 숨겨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 카메룬 국적의 해외 총책 30대 남성 A 씨와 태국 국적의 국내 유통책 등 1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과 지난 6월 2차례에 걸쳐 국제 탁송화물에 필로폰 36kg을 숨겨 국내로 밀반입하고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신원을 특정해 적색수배하고 국가정보원, 태국경찰청과의 공조 수사를 이어 왔는데, A 씨는 결국 지난 9월 30일 태국 현지에서 마약단속청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범죄인 인도 조약을 통한 송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들은 지난해 4월과 지난 6월 2차례에 걸쳐 국제 탁송화물에 필로폰 36kg을 숨겨 국내로 밀반입하고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신원을 특정해 적색수배하고 국가정보원, 태국경찰청과의 공조 수사를 이어 왔는데, A 씨는 결국 지난 9월 30일 태국 현지에서 마약단속청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범죄인 인도 조약을 통한 송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