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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시험을 보러 갔던 50대 남성이 현장에서 쓰러졌다가 도로교통공단 직원 심폐소생술 덕분에 생명을 구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4일 경기도 안산운전면허시험장에서 도로주행시험을 앞두고 있던 55살 A 씨가 호흡곤란으로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시험 감독 중이던 송승모 시험관이 심폐소생술과 심장 제세동기를 활용해 응급처치했고 쓰러졌던 A 씨는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치료 중인 A 씨가 회복되는 대로 운전면허시험 응시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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