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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의사 부족으로 야간 진료를 한 달 넘게 중단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2명 가운데 한 명이 빠지면서 지난달 1일부터 오후 5시 이후 야간 시간대 응급 진료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미달 사태가 이어지면서, 인천 가천대 길병원도 지난해 12월 소아청소년과 입원 진료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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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미달 사태가 이어지면서, 인천 가천대 길병원도 지난해 12월 소아청소년과 입원 진료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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