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확진자 6주째 감소...감염재생산지수 5주 연속 1 아래"

중대본 "확진자 6주째 감소...감염재생산지수 5주 연속 1 아래"

2023.02.08. 오전 09: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방역 당국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고 중국발 유입 규모도 작다며 국내외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 총괄조정관은 두 달 전 하루 9만 명 가까이 발생했던 확진자가 지난주에는 하루 평균 만6천 명대로, 6주 연속 감소했고 감염 재생산지수는 5주 연속 1 아래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발 확진자 유입 규모도 크지 않다며 어제 하루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인 335명 가운데 확진자는 1명이었고, 지난주에는 25명만 확진돼 1.4%의 낮은 양성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총괄조정관은 지자체에 해외유입 확진자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하고 각 시도 교육청과 학교도 곧 있을 개학에 대비해 학교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