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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를 하루 앞두고 교육부가 현장에서 혼란이 없도록 지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오늘 17개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과 영상 회의를 열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와 권고 사항이 잘 지켜질 수 있게 하고, 기숙사나 양치실, 급식실은 수시 환기하는 등 방역 수칙을 잘 관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기준 조정에 따라 내일부터 학교 교실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합창 수업 등에선 마스크 착용이 강력 권고되고 통학버스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자가 진단 앱과 발열검사, 환기·소독 등 학교 방역지침은 다음 달 중순까지 보완해 안내할 계획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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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착용 기준 조정에 따라 내일부터 학교 교실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합창 수업 등에선 마스크 착용이 강력 권고되고 통학버스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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