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 4월부터 2년간 실시하는 '의약품 전자적 정보 제공(e-라벨) 시범사업'의 1차연도 참여 업체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e-라벨은 제품에 제공되는 종이 첨부 문서 외에 추가로 의약품 용기나 포장에 바코드·QR코드 등 전자 부호를 표시하는 것으로, 홈페이지 등과 연계해 '주의사항' 등 의약품 안전 정보를 제공합니다.
사업 1차연도는 내년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대상 품목은 전문의약품 중 '의료기관 직접 투여주사제'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희망 품목과 사용설명서가 포함된 계획서를 작성해 식약처 이메일(pharmmanager@korea.kr)로 내면 됩니다.
식약처는 시범사업에서 종이 첨부 문서와 전자적 정보 제공을 병행할 예정으로, 시범사업 결과를 평가해 약사법령 개정을 거쳐 전자적 정보 제공 방식으로 일원화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라벨은 제품에 제공되는 종이 첨부 문서 외에 추가로 의약품 용기나 포장에 바코드·QR코드 등 전자 부호를 표시하는 것으로, 홈페이지 등과 연계해 '주의사항' 등 의약품 안전 정보를 제공합니다.
사업 1차연도는 내년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대상 품목은 전문의약품 중 '의료기관 직접 투여주사제'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희망 품목과 사용설명서가 포함된 계획서를 작성해 식약처 이메일(pharmmanager@korea.kr)로 내면 됩니다.
식약처는 시범사업에서 종이 첨부 문서와 전자적 정보 제공을 병행할 예정으로, 시범사업 결과를 평가해 약사법령 개정을 거쳐 전자적 정보 제공 방식으로 일원화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