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국립공원 내 임산물 채취 등 불법 집중 단속

내일부터(4일) 한 달간 국립공원 내 임산물 채취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이 시작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가을 성수기를 맞아 탐방객 불법행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임산물 채취와 샛길 출입, 불법 주차와 취사, 야영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설악산과 지리산 등 17개 국립공원에서 진행되며, 적발될 경우 최저 5만 원에서 최고 2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