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차관 "내년 3월쯤 유행 거의 종식, 마스크 벗을 수 있어"

이기일 차관 "내년 3월쯤 유행 거의 종식, 마스크 벗을 수 있어"

2022.10.03.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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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남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관련해 내년 3월쯤 유행이 거의 끝날 수 있어 그때 충분히 벗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방송에 출연해 내년 봄엔 마스크를 벗는 일상이 찾아올 수 있다며 지금 코로나19 유행이 거의 막바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와 계절 독감이 동시 유행할 올겨울이 고비라면서 마스크가 호흡기 질환의 가장 큰 예방 수단이라 현재는 갖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차관은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떨어지고 있고, 코로나19 병상과 백신·치료제 등 의료·방역체계를 통해 올해 겨울 찾아올 수 있는 7차 유행에도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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