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유행 대비 가족·청소년·여성 복지시설 방역 점검·소통 강화

재유행 대비 가족·청소년·여성 복지시설 방역 점검·소통 강화

2022.10.01. 오전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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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가을·겨울철 재유행을 대비해 가족과 청소년, 여성 복지시설에 대한 방역 안전 점검과 방역 소통을 강화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여성가족부로부터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가족, 청소년, 여성 복지시설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지속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중대본은 취약시설이나 감염 취약 대상자들에 대한 보호는 유지해야 한다며,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매주 1회 코로나19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서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아동을 돌봐주는 긴급 돌봄 서비스는 2020년부터 42만여 건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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