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전국서 5만 9,790명 확진...전주 1.12배

오늘 밤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전날보다는 5만 9천790명,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전주보다는 6천3백여 명 늘어서 12% 증가했습니다.

앞서 방역 당국은 재유행 증가 폭이 둔화하긴 했지만 감소세도 더디게 나타나고 있고 폭우 등의 영향도 있어, 이번 재유행 정점이 이달 말쯤으로 늦어지고 확진 규모는 20만 명 수준이 될 거로 예상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