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4차 접종 첫날 13만1천 명 예약...전체 50대 인구의 1.52%

50대 4차 접종 첫날 13만1천 명 예약...전체 50대 인구의 1.52%

2022.07.18. 오후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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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이 50대 이상으로 확대된 첫날인 오늘(18일), 접종을 사전 예약한 50대는 13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18일) 오후 4시 기준 50대 신규 예약자가 13만 천482명으로, 전체 50대 인구의 1.52%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계에는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나 시설종사자 등을 제외하고 나이 기준으로 50대만 포함됐습니다.

질병청은 또 카카오톡과 네이버, 의료기관 예비명단 등을 통한 당일 잔여백신 접종자 수도 과소 추계 우려를 이유로 집계하지 않았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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