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에서 강풍에 가로수 쓰러져...차량 파손

경기 성남에서 강풍에 가로수 쓰러져...차량 파손

2022.06.29. 오후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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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무게 2톤의 가로수가 강풍에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로수가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덮쳐 뒷유리 등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쓰러진 가로수가 인근 도로 4개 차로 가운데 3개 차로를 막으면서 30여 분 동안 일대 교통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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